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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89

여행을 가고싶다. 여행을 가고싶다는 마음이 크게 든다.돈을 벌어서 내후년에 가족들과 오키나와 여행을 갈 계획이다. 사실 내년에 바로 가고싶지만 1년도 안 된 신입이가 연차쓰고 놀러가는건 아닌듯하궁..내후년에 당당하게 휴가를 낼 수 있는 사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6년 5-6월 중. 오키나와바다 실컷 보고스노쿨링하고회 먹고, 초밥도 먹고밤하늘에 쏟아질 것 같은 별 보고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새로운 맛집을 찾고날씨처럼 한없이 들뜬 여행을 하고 싶다. 그리고 꼭 가 보고 싶은 장소가 있다.미국 해리스버그의 허쉬타운진짜 꼭 갈꺼!!! 졸업반이 될 때까지 유럽여행 한 번 안 해본 나지만 이 두 곳은 꼭 가고싶다 오키나와랑 허쉬타운은 정말 갈 것이다.정말 간다면 정말 천국같을꺼야!!! 2014. 11. 24.
종묘제례악 연등 ​​ 오늘(어제) 저녁에 청계천 연등축제에 갔었다. 예쁘고 고운 연등들이 잔뜩 떠있었다. 그중 한 컷 추운 것도 모르고 연등에 취해있었다. 2014. 11. 18.
궁금한게 있는데.. 왜 연락 안 해? 스캐너 없는 분들은 그림 어케 올리지? 지원동기 어떻게 쓰지? 영어 어떻게 잘해? + 김장했다. 고로 고기를 먹었다. 보쌈 조아 2014. 11. 15.
배부르다 자기 직전에 초콜릿먹고 맥주마심. 왜지.. 왜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느뇨.. 그래도 진짜 시원했다. 좋다 ㅎㅎ 오늘 낮에는 진짜 시간 빨리갔다. 뜬금없다. 오늘은 비요일이기 때문에 비정상회담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은 비요일이기 때문이다. 논문지도 약속을 잡아야 한다. 진짜 내일은 안 잊어먹고 꼭 연락 드려야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먹는건 못 줄이겠으니 운동을 해야겠다. 복근운동이 절실하다. 나는 내가 좋다. ㅎ 젛아 내일은 수업이 있다. 그래도 좋아 나가면서 찍은 사진 인터스텔라 좋아b ​ ​ 2014. 11. 10.
어제 노을이 예뻤다 ​ ​​​​​​​​​​​​​​​​​​​​​​​​​​​​​​​​​​​​​​​​​​​​​​​​​​​​​​​​​​​​​​​​​​​​​​​​​​​​​​​​​​​​​​​​​​​​​​​​​​​​​​​​​​​​​​​​​​​​​집에 돌아오는데 복도에 펼쳐진 노을이 굉장히 예뻤다. ​그리고 저녁에 ebs스페셜 우키요에를 보게 되었는데 아까의 노을이 보카시 같구낭 2014. 11. 5.
티스토리 앱을 깔았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앱이 생겨서 핸드폰에서도 글을 쓸 수 있다! 게다가 매우매우 예쁘다! 그동안 사파리켜서 글을 작성했을 땐 글씨가 너무 작고, 화면은 계속 내려가고, 글자는 이상하게 쳐지고 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니 역시 좋다ㅎㅎㅎㅎ 근황을 올려보자면.. 중간고사가 끝나고 토익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이력서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전산회계 보고싶은데 토익이랑 겹친다. 도서관에서 아무 생각없이 하루종일 책을 읽고싶다. 최근 새삼 나에게 취미가 없다는걸 알았다. 취미를 만들어야겠다. 취미는 개인의 내면을 생각을 한 텀 정리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공원 산책하기 시험 끝나고, 악세서라이즈에서 무언가 두세개 구매 사진찍다가 마음에 드는 것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매일 저녁 귀가 후 .. 201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