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89 푸우 ...이거 ..뭐지?뭔데 이게 이렇게 날 흥겹게 하는거지 ? 2014. 3. 15. 다음주 개강 다음주가 벌써 개강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다음주면 졸업반이 된다니 시간 정말 빠르다.올해의 목표는 취직하기!! 이번 방학의 BEST 3 1.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빠 따라서 두달동안 헬스장에 등록해서 운동을 했다. 어떤 블로그를 보고 운동을 하고싶다 생각했는데 마침 방학이라 같이 운동해도 되냐고 여쭈어보았다. 물론 아빠는 매우 반가워하셨다. 다행이다. 비록 두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교 체육시간을 제외하면 처음하는 운동이었기에 겁이 났었다. 이러다 운동 더 싫어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고.. 하지만 오히려 운동하면서 아빠랑 사이도 훨씬 좋아지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도 사라졌다. 하루에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사이 아무 생각없이 운동을 하고 나니 마음도 개운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샤워실 수압이.. 2014. 2. 25. 스티커 스티커~~귀여움 ㅎㅎ 스티커 샀는데 오늘 도착했다 우우 귀여워..! 귀엽당 귀여워~~^^ 어디에 붙일까 ㅎㅎ 스티커 세장이나 샀다 그런데 다 귀여워 ㅎㅎ 플러스. 오늘 등록금 고지서도 도착했는데 우왕 이번에는 성적 잘 안나와서 망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다 같이 망했었다 보다 ㅎㅎㅎ 이대로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 일기장에 붙일 스티커가 필요한 거야!! ㅋㅋㅋ 2014. 2. 11. 2013 크리스마스 작년 크리스마스 땐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계속 집에만 있었다.진짜 그냥 일요일 같아서 싱숭생숭했다 그래서 자기 직전에 동생이랑 캐롤 몇 곡 부르고 잤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원래 그럴 예정이었지만할아버지 댁과 저녁 때 외식을 하게 되었다ㅎㅎ 합정에 있는 메세나폴리스로~메세나 폴리스 엄청 크더라;; 우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진자 별의별 가게가 다 모여 있는데그 위엔 바로 아파트가 붙어있다 다들 회사에서 돈 벌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다 쓰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그만큼 크고 다양한 가게들이 많다! 멋지다! 그리고 저녁을 먹은 곳은 메세나폴리스 안에 있는 세라피나 뉴욕이라는 곳에서~외관도 예쁘고~ 되게 깔끔했다. 그중에서 크리스마스 세트를 먹게 됐는데1.식전 빵2.상콤한 오렌지에이드3.연어가 곁들어진.. 2013. 12. 26. 스쿼트 바른 자세 페이스북을 하다가 스쿼트 바른자세를 알게 되었다.기분이 우울할 때에는 스쿼트를 하면 개운해진다고 해서 ㅎ해보니까 정말 재미있다. 스쿼트 기본자세를 찾아보다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 영상!얼른 운동하고 싶다~~ 링크 2013. 12. 14. camp 오늘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멋진 캠프장소를 찾았다캠프 완다웨가..? 라고 읽는 것 맞나? camp wandawega라는 곳인데 저는 텐트 안에서 캠프를 해 보고 싶다.굉장히 잘 꾸며놓은 사진들이 홈페이지에http://www.wandawega.com/ 원래 캠프는 힘들 것 같아서 싫었었는데 이곳에서는 한 번 묵어보고 싶다.미국은 참 뭔가 재미있는것 이렇게 잘 만들어 놓는다니깐!!넓어서 그런가?? + 내일 올해 마지막 기말고사가 있다. 이렇게 쓰니깐 더욱 더 잘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2013. 12.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