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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rover ​ Grover 계속 앓다가 결국 내것으로 만듦 ​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어지는 신중한 집도 ....부들부들 그리궁 ​ 내꺼 ㅎㅎㅎㅎㅎ 이힝 내꺼다 ​ 사랑받는 뒷통수 동생과 함께 쓰담쓰담 하고있다. 행복하구낭 쿠하하하 내꺼됐어 넌 내꺼야 이제 가게에서 한 번 씩 안아보기만 하고 너를 보내는 민폐따위 끼치지 않아도 돼 막짤은 구글 코리아 방문했을 때 한 쪽 벽을 차지하고 있던 사랑의 세서미 테마 ​ 역시나 Grover는 가운데 ㅎㅎㅎㅎ 2014. 12. 2.
헐 아직도 안잠... 잠순이인 내가 아직도 잠에 들지 않고 이곳에 있다니...내일 9시에 교수님께 논문 최종 심사 받으러 간다.내일 또 일찍 나가야 하는데 괜찮을까아현재 오전 3시 36분이러다 밤 새고 그런건 아니게찌 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졸려진 것 같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계속 논문만 썼다. 그래도 진도가 잘 나가서 좋았다. 28일 금요일: 나를 찾아줘30일 일요일: 퓨리 요즘 영화스케줄이 많다.영화 비싸.. 영화보는건 너무 좋은데 돈내는건 싫다고 하면 나쁜 사람인거 ?욕심쟁이인거 ? 그래도 영화는 좋다. 영화라는 여가생활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12월까지 취직하고 싶다. 나도 일을 하고 싶다. 열심히 일을 하고 싶다. 지금 조금 졸린가봉가그렇다고 자리에 누우면 그대로 잠들것도 아니면서 졸린가 문.. 2014. 11. 27.
OK Go의 I Won't Let You Down. 정말 언제나처럼노력이 대단한 노래들이다.그냥 듣기에도 재미있지만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들으면 더 재미있는 사람들 나도 이런 영상을 만들고 싶다. 2014. 11. 24.
여행을 가고싶다. 여행을 가고싶다는 마음이 크게 든다.돈을 벌어서 내후년에 가족들과 오키나와 여행을 갈 계획이다. 사실 내년에 바로 가고싶지만 1년도 안 된 신입이가 연차쓰고 놀러가는건 아닌듯하궁..내후년에 당당하게 휴가를 낼 수 있는 사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6년 5-6월 중. 오키나와바다 실컷 보고스노쿨링하고회 먹고, 초밥도 먹고밤하늘에 쏟아질 것 같은 별 보고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새로운 맛집을 찾고날씨처럼 한없이 들뜬 여행을 하고 싶다. 그리고 꼭 가 보고 싶은 장소가 있다.미국 해리스버그의 허쉬타운진짜 꼭 갈꺼!!! 졸업반이 될 때까지 유럽여행 한 번 안 해본 나지만 이 두 곳은 꼭 가고싶다 오키나와랑 허쉬타운은 정말 갈 것이다.정말 간다면 정말 천국같을꺼야!!! 2014. 11. 24.
CU.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맛 팝콘 ​ 오늘 아침에 동생 학교가는길에 저는 우유를 사러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보통 저녁 때 편의점에 들러보다가 해뜨기 전에 가는 편의점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우유와 함께 산 오늘의 과자는 ​CU의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맛 팝콘 ​입니다. ​ 제가 다른 과자랑 비교를 못해봐서 기억속의 크기로 비교해 말하자면. 세븐일레븐의 계란과자의 두배? 즉 보통 봉지스낵 크기입니다. 바로 먹고싶었지만 가족간의 의리를 생각해서 모두가 돌아온 오후에 봉지를 뜯었습니다. ​ 우와. 꽉 차있습니다! 1차면접은 합격. 맛도 좋았습니다. 오리지널 소금팝콘이랑 거의 비슷하지만 치즈가루가 살짝 입혀져 치즈향이 납니다. 치즈가 과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오히려 좋았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치즈가 자꾸 손이 가게하는 요소! 그리고 양이 많아서 .. 2014. 11. 24.
해태. 생생칩 콘소메맛 ​해태. 생생칩 콘소메맛 ​ 이렇게 생겼다. 보통 해태 감자칩은 가루비랑 콜라보 되어있길래 이녀석도 그런 줄 알았는데 콘소메 맛은 가루비 없이 해태 로고만 박혀 있다. '콘소메맛'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콘소메 맛이란게 그 콩소메 스프를 말하는 것인줄은 여태 몰랐었다. 그림 덕분에 알게 되었다. 포장을 뜯어보니 ​ 사진이 실제보다 조금 더 적어보이게 나오긴 했지만, 감자칩이 양이 적다는 건 누구든 알고있는 사실.. 대체적인 양은 첫번째 사진에서 포장에 인쇄된 '생생칩'의 첫번째 '생'의 받침 'ㅇ'. 까지 감자칩들이 쌓여있다. 거의 반 정도 차있음을 알 수 있다. 꺼내보았다. ​ 두께는 얇고 맛있는 과자냄새가 난다. 후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바삭바삭하다. 향은 오리지날의 짭짤한 소금냄새 외에도 조미.. 201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