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헐 아직도 안잠...

by ann_92 2014. 11. 27.


잠순이인 내가 아직도 잠에 들지 않고 이곳에 있다니...

내일 9시에 교수님께 논문 최종 심사 받으러 간다.

내일 또 일찍 나가야 하는데 괜찮을까아

현재 오전 3시 36분

이러다 밤 새고 그런건 아니게찌


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졸려진 것 같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계속 논문만 썼다. 

그래도 진도가 잘 나가서 좋았다.


28일 금요일: 나를 찾아줘

30일 일요일: 퓨리


요즘 영화스케줄이 많다.

영화 비싸.. 영화보는건 너무 좋은데 돈내는건 싫다고 하면 

나쁜 사람인거 ?

욕심쟁이인거 ?


그래도 영화는 좋다. 영화라는 여가생활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


12월까지 취직하고 싶다. 

나도 일을 하고 싶다. 

열심히 일을 하고 싶다.


지금 조금 졸린가봉가

그렇다고 자리에 누우면 그대로 잠들것도 아니면서 졸린가


문장이 점점 말이 안되는 것 같게 느껴지는걸 보니 

그런가보다.


내 목표는 뭘까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