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89

최근 근황 4월 벚꽃을 보러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 ​ 종각 훌리오에서 저녁데이트를 했다. 옵션은 새우로. ​ 5월 커피식탁에서 당근케이크를 먹었다.​ 드라마 속 이시하라 사토미가 예뻤다. ​ The Selby house 대림미술관​ 착즙기를 사서 오렌지주스를 만들어 먹었다. 사진은 오렌지 1개 분량. ​ 6월 홍대를 산책했다.​ 오! 롤리 데이에 다녀왔다. ​ 나 아직 청소년이구나 2017. 6. 26.
꿈일까? 자기 전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힘이 들 땐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고기쁠 땐 함께 하나님께 찬양드리고저녁에 둘 다 일찍 퇴근한 날엔 둘이. 더 나중엔 아가랑 가정예배드리고나서 폭신한 이불에 들어가서 코 자고가끔은 배란다 문 열고 치맥하고주일 아침엔 오전에 함께 눈비비고 일어나서 기쁘게 예배드리고교회를 나서서 옆에있는 공원 한 바퀴 돌면서 공원데이트도 하고그렇게 한 주도 감사하면서 마무리하고 싶다 이런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매 순간 감사하며 살꺼야 2016. 11. 6.
연희동 데이트 지난 목요일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우리를 괴롭혔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름아닌 병역문제였는데, 정말 너무너무 기쁘다. >. 2016. 7. 18.
아침의 다짐 ㅋㅋ 지금은 지하철 안이다. 텝스학원에 가고 있다. 평일에! 이 아침에! 오빠가 올 겨울까지 시험을 끝내기 때문에 나도 간간히 함께 시험도 보고 만나서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나는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엄청난 무관심을 경험할 수있다. 그래서 남의 일은 잘 기억을 못하는 덕분인지 학교다닐 때에는 친구들이 고민상담을 많이 했었다. 나한테 말해도 다 까먹어서 ㅋㅋㅋㅋ 그냥 자기 생각 정리하기 좋은 상대였나보다. 나도 공감이 안되니 피곤하지도 않고.. 아무튼 나는 내가 처하거나 충분히 나와 관계되지 않으면 공감을 잘 못 하는 편인것 같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기로 했다. 공부도 할겸 모든 일을 내가 직접 해 볼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일이고 도움이 되는.. 2015. 12. 3.
피터 팬 요한나 슈피리의 하이디와. 제임스 배리의 피터 팬을 가장 좋아한다. 특히 비룡소에서 나온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꺼내서 읽어본다. 그런데 오늘 피터 팬을 읽는데 이제껏 읽었을 때에 전혀 느껴보지 못한. 또다른 감상과 느낌이 들었다. 뭔가 예전에 몰입해서 읽던 것 과는 다르게 오늘은 약간 타인의 시선으로 읽게 되었다.... 읭.. 모지.. 어른이 된건가..? 2015. 7. 26.
하고 싶은 것 이번달 목표영어공부 - 텝스운동하기 - 매일 30분씩. 건강해지기 물 2리터 마시기저금하기 올해목표일 열심히 하기영어공부운동하기신문읽기오빠랑 좋은 사이가 되기, 즐겁게 잘 지내기책 읽기 평생목표직업을 갖기다른곳에서 살아보기여행 - 오키나와/하와이/런던/허쉬타운/도쿄저금하기 - 여행/결혼/경조사 가지고 싶은 것침구(요커버/이불커버/배개커버/담요/시트)커튼운동화/흰색가방구두겨울코트 2015.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