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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 Kristina Train - Dark Black Lily Allen - Smile 오늘 BBC인터넷 라디오를 듣다가 노래가 좋앗던 것 두 곡을 적어왔습니다! 아직 정확히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노래 풍은 좋았어요. 릴리 알렌의 노래는 이미 알고계신 분들이 많아서 가사를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위의 노래는 가사를 잘 찾을 수가 없었어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리고 smile이라는 노래는 들어보세요 재미있는 노래예요 ㅎㅎ 2012. 10. 24.
놀러갔다왔어요 어제 광해를 보았습니다. 계속 웃다가 감동으로 끝나는 영화였어요. 역시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작품성격이 비슷했습니다. 진지하고 즐거운 멋진 영화였어요. 정말 잘 보고 나왔어요. 급 역사가 흥미로워서 이후로 역사공부도 다시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광해 꼭 보세요.^^ 그리고 저번 토요일에는 남산에 갔다왔습니다. 아빠랑 데이트 했어요.히히 가기 전까지 정말 졸렸는데 막상 가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사진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도 나가놀기 딱 좋은 날씨여서 더욱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장충체육관앞에서 버스타고 올라가서 전망대 티켓사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어요. 위에 가니까 되게 깔끔하게 잘꾸며놨어요. 전망대에는 방향마다 직진하면 갈 수 있는 도시이름도 적어놔서 외국인들도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았.. 2012. 9. 23.
킹스 스피치 킹스 스피치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영화가 개봉을 하고 예고편이 나오면서 굉장히 보고싶었지만 그때 바로 못보고 이제서야 보게 됬는데요.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평점도 좋고 의견도 좋은 의견이 많아서 보게 되었어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콜린 퍼스도 제가 그의 감정을 공감하기에 충분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동이 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할 수 있게 된 것이니까 저도 살면서 한번쯤 노력하는 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 다른 생각은 정말 전쟁이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평소에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다시 한 번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마침 우리나가가 암울했던 시기가 함께 떠올라서 더욱이 절실하게 .. 2012. 9. 16.
블로그 소개 오늘은 제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사이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글을 재미있게 쓰는 분도 계시고 차분하지만 계속 읽게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 아니라 유명한 사이트 뿐이긴 하지만 혹시 새로운 곳이다! 하면 꼭 읽어 주세요 ㅎㅎ 우연수집 : 인테리어에 관한 네이버 블로그예요. 예전부터 방을 바꾸고 싶었는데 이분 포스트를 보고 더 불타올라..! http://poeticzoo.com/120130157424 Aden's English Meadow : 네이버 메인에 자주 등장하는 영어 관련 블로그인데요, 글도 정말 재있고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http://econsh.blog.me/ 한국철도 직원의 일본철도 여행 : 제목이 모든것을 설명해 주는 블로그..기차를.. 2012. 8. 6.
계획대로,, 저번 주말에 컴퓨터 활용능력시험보고 일요일에는 토익시험을 봤어요. 컴퓨터활용능력은 학교에서 배운것만 가지고 시험을 보려면 2급을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서 2급을 쳤구요. 기출문제만 몇회푸니까 어느정도 익혀졌습니다. 학교에서 배운범위 내여서 잘 치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토익은 이번에 처음 보는 거예요. rc는 시간이!!! 아, 이래서 시간분배를 하는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분배를 해도 못풀면 똑같이 못푸는 거잖아! 제 영어실력을 확실하고 단호하고 충격적으로 아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경험치'와 '의욕'포인트가 오르니까 도전해보세요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계획한 대로 조금씩 해 나가니까 다음에 할 일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생기네요. 마음이.. 오늘은 아침에 비온다는 말이 없었는데 엄청 쏟아져서 학교.. 2012. 7. 30.
새로운 우산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지금 저는 방학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시원한 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ㅎ 어제는 집에 가는데 비가 갑자기와서 우산을 사느라고 삼천원이 급작스럽게 깨졌어요. 매일 우산들고 다니다가 어제 지벵 놓고 나왔더니.. 그렇게 새로운 우산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굉장히 축축한 날씨로 집에서 나오면서 비오는것이 걱정되긴하지만 저는 비가 '올 것같은' 날을 좋아해요. 공기가 촉촉해서 얼굴이 덜 트거든요. 지독한 건성입니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블로깅 하고 있습니다. 히히 원래 근무시간에는 딴진 하면 안되는 거지만.. 할일이 아직 없네요. 그리고 전 아르바이트 잖아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금 굉장히 배가 고프다는 것 입니다. 아까 열시 반부터 굉장히 배.. 201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