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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저 오늘..

by ann_92 2012. 3. 1.


영화 아티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ㅠㅠ 눈물이.. 울다가 웃다가 그런 영화 입니다. 보세요.
좋아요. 멋진 영화예요.
심정이 이해가 가면서도 멋지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리고 저.. 오늘 다섯살때 이후로 처음 파마를했습니다!! 우와 제가 원래 머리에 신경을 안써서 계속 단발이나 생머리였거든요.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머리에 뭘 해봤습니다.
신선해요
김도균씨나 케니 지씨가 떠오르는건 착각일지도모르지만 ..ㅠ
그래도 머리가 마르면서 서서히 풀리더라고요 다행이죠. 마르니까 꽤 많이 풀어져서 놀랐어요.

내일 개강인데 일하는날이어서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데 머리감고싶을것 같지만
오늘 파마한 제가 이상하죠.
그래도 후회는없다!

이대로 머리에 뭘 하지 않다가는 평생 생머리로 지낼 것 같았다고요!!

아무튼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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