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망 좋은 방을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원래 그 시대를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내용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매기 스미스가 연기한 샬롯이 너-무 짜증났어요. 으우!! 남의일을 막 말하는 사람은 정말 기본이 안 된사람이예요!
그건 그렇다 치고 그 조지라는 사람이랑 결국이어진게 스토리상은 예상이 되었지만 개인적 취향으로는 절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제이슨 아이삭스의 세실이 훨씬 나았거든요. 다른 영화를 봐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피터팬이라는 영화에서 제일 멋있게 나온 것 같아요. 아무리 세실이 바보같고 답답한 사람이라고 해도 건달같은 조지보단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영화에서는요.
그리고 이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여주인공이 많이 앳되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은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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