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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새우 야채 볶음밥 레시피

by ann_92 2021. 5. 1.

오늘 점심으로 해 먹은 볶음밥이 맛있어서 레시피를 기록으로 남긴다.

나는 아삭한 야채보다 완전히 익은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참고를. 그리고 간도 소금간을 좋아한다. 깊은 맛은 야채와 새우로 느낄 수 있는 레시피 이다.

재료 (4인분)

 - 포도씨유

 - 가염버터

 - 다진마늘 1/3 숫가락

 - 양파 작은것 1/2개

 - 대파 10cm

 - 애호박 1/2개

 - 양배추 1/8통

 - 소금 1/2 숫가락 이내

 - 후추

 - 밥 적은 양으로 4공기

 - 새우 큰것 8마리

 - 그라나파다노 치즈

 - 상추 8장

 

도구

 - 도마

 - 칼

 - 볶음 팬

 - 주걱

 - 채반

 - 강판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

1) 양파, 대파, 양배추는 채썰고 애호박은 다진다.

2) 새우는 깨끗한 물에 씻고 건져둔다.

2. 재료 볶기

1) 중간불에 볶음 팬을 올리고,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른 후 팬을 달군다.

2) 달궈진 팬에 양파, 대파, 다진마늘, 버터(얇게 1~2 장)를 넣고 볶는다.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애호박을 넣고 다시 볶는다.

    (재료가 타지 않게 약불과 중불을 오가며 불을 조절해준다.)

4) 애호박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양배추를 넣고 볶는다.

5) 볶으면서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한다.

6) 밥을 넣고 볶다 간을 다시 맞춘다.

7) 밥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밥을 옆으로 밀고 버터(얇게 2~3장)와 새우를 넣고 익힌다.

8) 새우 등이 C자로 말리기 시작하면 뒤집고 새우 등이 보다 동그랗게 말리면 밥과 섞는다.

9) 재료들이 다 익으면 그릇에 담고 치즈를 강판에 넉넉히 갈아 얹어낸다.

10) 추가로 상추를 인당 2장 씩 썰어서 옆에 곁들인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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