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숲에 갔다. 날씨가 좋았다.
망원동에서 데이트를 했다. 빙하의 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잔디에 앉아 쉬었다.
여기선 주문한 메뉴에 대한 쉐프의 설명이 곁들여지는데, 오빠는 인상깊었나보다. 귀염..
벌초를 하러 내려갔다.
서울 올라오기 전에 대전에 들렀다. 예쁜 카페가 많았음!
- 알로하녹
- 인그레인
10월
재즈공연을 보았다.
26번째 생일. 꽃을 받았다.
더 시들기 전에 꽃병에 물을 받아서 꽂아주었다.
이케아.
오전 중 엄마랑 데이트. 담장의 담쟁이덩굴들이 열매를 맺었다.
완연한 가을날, 날씨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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