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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최근 근황 (2018년 6월 ~ 12월)

by ann_92 2018. 12. 5.

6월



도서관 앞 초록이들



7월



망원동 근처 무지갯빛 하늘



노을 1



8월



노을2



 - 서울대입구 로지브릭



9월



컴활 1급 취득했다.



 - 망원 녹턴 no.5 (1단계)



노을 3 과 구름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에 있었던 정자. 햇빛이 뜨거웠는데, 그늘 아래는 거짓말처럼 시원했다.



 - 연남 딩가케이크 (바나나스플릿)



여의도공원에 공원 박람회였나, 조경 박람회였나. 중간중간에 이렇게 예쁜 작품들을 꾸며놓았다. 내년에도 이렇게 가꾸었으면 좋겠다.



추석연휴에 경복궁에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남자친구가 스테이크랑 파스타 사줬다. 역시 고기는 두꺼워야 한다.



노을 4

한강이 예뻤다. 올해는 한강공원에 자주 갔다. 노을질 때 쯤 강가는 참 예쁘다.



10월



생일날 받은 다람쥐. 뒷모습. 귀여움.



 - 대학로 핏제리아오 (랍스터 피자가 포함된 2인 세트메뉴)

피자만 기대했는데, 샐러드 파스타 음료까지 전부 다 맛있었다.



난생 처음 침대를 샀다. 외풍이 심해서 겨울엔 항상 거실에서 요를 펴고 잤는데, 침대는 바닥보다 따뜻하다. 방이 좁아서 침대를 들이니 완벽한 침실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두근거린다.



경희궁의 가을



생일케잌맛 오레오. 남자친구 미국 출장길에 부탁했다. 사실 미키 90살 기념 오레오를 먹고싶었지만, 이것도 맛있었다. 오리지날은 크림이 느끼한데, 생일케익맛은 달고 맛있었다. 그리고 미국은 과자 포장 스케일이 다르다. 좀 본 받았으면.



하늘공원에 올라갔다. 날씨도 좋고 초록잎과 단풍이 동시에 보여서 더 예뻤다. 내년을 위해 일시를 기억해둬야지. (2018-10-31 11:36~12:13)



11월



여의도 공원에 산책을 갔다. 조용했고, 단풍과 햇빛이 많아 포근하고 평화로웠다.



운현궁의 가을

매년 가을에는 운현궁에 간다. 예쁜 건물과 정원, 낙엽이 어우러지면 참 아기자기해보인다. 



 - 종로 종로돈부리


12월


- 대치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재미있는 책들이 많았고, 홍차와 빵 오 쇼콜라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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